안산시-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공동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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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동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은 "한양대는 안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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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동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2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안산시와 한양대가 비용의 절반씩을 부담한다.
양 기관은 용역을 통해 300~500병상급 한양대 안산병원 설립 타당성, 양 기관의 역할, 최상의 병원 유치 전략, 기본 구상 수립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한양대는 안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한양대는 지난해 12월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안산 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로봇시티 구축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e스포츠 사업협력 및 청년정책 지원 등 시 역점 사업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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