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통지수 6.8%...최악의 시기는 끝났다"

전가은 2023. 12. 22.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경제 고통 지수 / 2000년~2023년 11월] 미국의 경제 고통지수를 봤을 때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말의 미국 고통지수는 6.8%로 집계됐다.

고통 지수(The misery index) 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률)의 총합을 나타내는 지수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미국 경제 고통 지수 / 2000년~2023년 11월] 미국의 경제 고통지수를 봤을 때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말의 미국 고통지수는 6.8%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3월 팬데믹이 강타한 이후 최저점이며 지난 10년 간 평균인 8.3%에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고통 지수(The misery index) 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률)의 총합을 나타내는 지수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악시오스는 "(실업률이 크게 급증한 다음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했던) 코로나로 인한 이중고가 이제 끝났다"며 "두 지표 모두 건강한 경제를 나타내는 낮은 수준으로 돌아섰다"고 평가했다.
전가은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