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내년 1월 3일부터 정시 원서접수…90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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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771명(2022학년도 이월 인원 1명 포함)을 포함해 총 908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이다.
수시모집 미충원·등록포기 인원 이월로 최종 정시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반드시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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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771명(2022학년도 이월 인원 1명 포함)을 포함해 총 908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이다. 입학상담이나 문의사항은 입학관리과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인천대 정시모집은 가·다 군에서 일반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특성화고출신자전형(정원외) 등으로 나눠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771명, 기회균형전형 45명, 농어촌학생전형 55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37명이다. 수시모집 미충원·등록포기 인원 이월로 최종 정시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반드시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가산점이 폐지됐다. 또 조형예술학부는 기존 수능 40%, 실기고사 60%에서 수능 30%, 실기고사 70%로 반영 비율이 변경됐다.
첨단학과 신설과 더불어 일부 모집단위의 변경도 대폭 이뤄졌다. 체육학부는 스포츠과학부로, 전자공학과는 전자공학부로, 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로,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동북아국제물류학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아울러 모집단위를 세분화하는 학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시환경공학부는 건설환경공학전공과 환경공학전공으로, 생명과학부는 생명과학전공과 분자의생명전공으로, 생명공학부는 생명공학전공과 나노바이오공학전공으로 각각 모집 단위가 세분화했다.
데이터과학과와 스마트물류공학전공은 첨단학과로 신설돼 첫 학생을 모집한다. 특히 동북아국제통상물류학부 스마트물류공학전공은 이번 정시모집부터 선발하는 모집단위로 반드시 학과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학과의 특성과 교육과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모집인원 증감 등 다양한 변경사항이 있어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유리하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2월 6일이다.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초 합격자는 내년 2월 13일 오후 3시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미납 시 자동으로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충원 합격은 내년 2월 13일부터 20일까지다. 차수별 등록기간이 상이하므로 합격 후 해당 내용을 확인 후 등록해야 한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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