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기분양 단지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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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례없이 치솟은 공사비용으로 인해 기분양 단지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단지는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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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경쟁력 갖춘 기분양 아파트 계약 열풍
최근 전례없이 치솟은 공사비용으로 인해 기분양 단지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데다 내년에도 분양가 상승 전망이 유력해 기분양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3.3㎡당 전국 민간아파트의 올해 평균 분양가격 1,681만원으로 1년 전 가격(1,505만5,000원) 대비 11.6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상승률 9.16%보다 높은 상승폭이다.
상황이 이렇자, 신규 분양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모양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의 분양가는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문수로2차IPARK2단지’ 전용면적 84㎡의 최근 9억6,000만원(10월) 대비 1억5,000만원 이상 적은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이 자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안전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2월 단지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A’ 아파트 전용 84㎡가 9억 중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는 향후 4,1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의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동 시세 리딩 단지인 ‘문수로2차IPARK2단지’의 건너편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문수로2차IPARK2단지’는 2003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당 사업지가 입주하는 2025년에는 입주 22년차 노후 아파트로 분류돼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새로운 중심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단지는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84㎡C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단지로부터 울산중앙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어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도 갖췄다. 게다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여가 및 취미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2월 23일(토)부터 24일(일) 양일간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일 30명에게 와인을 증정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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