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토피아, 中 희토류 추출·분리 가공기술 수출 금지소식에 강세

장효원 2023. 12. 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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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가 강세다.

중국 중국 정부에서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중국 정부는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희토류 가공기술을 국가안보와 공공이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수출 금지·제한 기술목록'에 추가하는데 관련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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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가 강세다. 중국 중국 정부에서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57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일 대비 3.95% 상승한 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정부는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희토류 가공기술을 국가안보와 공공이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수출 금지·제한 기술목록'에 추가하는데 관련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정제 생산량 가운데 9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세토피아는 지난 5월 베트남 희토류 산화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유통 및 판매를 하기 위해 베트남 희토류 정제기업인 VTRE(Vietnam Rare Earth JSC)사와 합작투자법인 GCM(Global Critical Materical)을 설립해 희토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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