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녹취앱 '킵톡', 개인 이용자 전면 무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플로이(대표 김진용)는 서비스 중인 인공지능(AI)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앱 '킵톡'의 개인 이용자 기능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킵톡은 개인 이용자에게 월 구독형 통화 기록 관리 서비스를 스탠다드 모델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전면 무료화로 녹취록 자동 생성 및 텍스트 변환 기능을 제외한 ▲통화 기록 클라우드 저장 ▲일정 예약 및 관리 등 콜백(Call-back) 알리미 ▲광고 전화 표시 및 스팸 차단 등의 기능을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플로이(대표 김진용)는 서비스 중인 인공지능(AI)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앱 '킵톡'의 개인 이용자 기능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킵톡은 개인 이용자에게 월 구독형 통화 기록 관리 서비스를 스탠다드 모델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전면 무료화로 녹취록 자동 생성 및 텍스트 변환 기능을 제외한 ▲통화 기록 클라우드 저장 ▲일정 예약 및 관리 등 콜백(Call-back) 알리미 ▲광고 전화 표시 및 스팸 차단 등의 기능을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정식 출시한 킵톡은 클라우드 자동 동기화를 기반으로 통화 내역, 메모, 녹음 파일 등 통화 기록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AI 통화 분석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글로벌 약 50개 언어를 통화 중 실시간으로 분석한 뒤 음성 녹취를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킵톡은 운영 두 달만에 관리 중인 누적 통화 기록 수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전체 이용자의 50% 이상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 발생할 정도로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뉴플로이는 킵톡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해 고도화를 진행, 내년 1분기까지 ▲팀 권한 관리 ▲AI 녹취록 자동 작성 ▲문자·이메일 자동 정리 및 보관 등 그룹 단위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능이 탑재된 기업 간 거래(B2B) 특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많은 이용자가 킵톡 서비스를 활용해 통화 기록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무료화 전환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기능 추가에 나서 고객사 영업팀과 영업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킵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