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성공 사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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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34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55개소, 2021년 25개소, 2022년 16개소 등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을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탁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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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34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55개소, 2021년 25개소, 2022년 16개소 등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을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탁해 추진 중이다.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어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어촌 핵심 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어촌지역 혁신역량 강화 등 낙후된 어촌 생활 인프라 현대화 ▲지역 특화 소프트웨어 사업을 발굴 등이다.
공단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동남해지사(창원), 서남해지사(목포), 제주지사(제주) 신설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동해지사(강릉) 신설까지 신속한 현장대응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동남해권역 사업지 가운데 경남 남해군 장포항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어민커뮤니티공간 조성 ▲다목적광장 조성 ▲해울림 도농교류센터 리모델링 ▲방파제 보강공사 등을 완료했다.
서남해권역 사업지는 전남 해남군 남성항에 총사업비 87억원을 투입,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 ▲방파제 조성 ▲도로 정비 ▲귀어민편의시설 및 주민다목적센터 ▲공동작업장 ▲해양치유공원 등을 마무리했다.
제주권역에서는 제주시 비양도항에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했다. 대합실과 레저선박 계류시설, 마을 바당 광장 조성, 비양 오름길 정비 등을 통해 섬 전체에 관광 테마를 조성했다.
경기권역 사업지는 경기 시흥시 오이도항에서 총사업비 91억원으로 ▲빨강등대 부대시설 대수선 ▲공동작업장 및 어구보관장 ▲갯벌체험장 부대시설 ▲제방정비 등을 완료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시행 전문기관으로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또한 공단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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