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신라 앤 베이직' 출시…유료멤버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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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신라 앤 베이직을 선보이고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주영 신라면세점 글로벌마케팅그룹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상시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장 기본이 되는 멤버십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유료 멤버십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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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신라 앤 베이직을 선보이고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라 앤 베이직은 인원 제한 없이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멤버십 기간은 6개월이다.
가입비 30만원을 내면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6만원 이상의 포인트와 함께 온라인 최대 20%, 오프라인 최대 15%의 할인이 적용되는 골드 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부여된다.
올해 새로 문을 연 서울점 카페 라 이용 쿠폰도 제공된다.
신라면세점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신라 엔을 출시한 데 이어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20대 전용 멤버십 등과 같은 다양한 특화 멤버십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주영 신라면세점 글로벌마케팅그룹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상시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장 기본이 되는 멤버십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유료 멤버십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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