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스티아이, HBM 설비투자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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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에스티아이에 대해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22일 분석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반도체의 성장과 함께 HBM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메모리 생산 업체는 HBM Capa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HBM Capa 증설에 따라 신규 장비 매출 확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리플로우 장비 매출액은 33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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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에스티아이에 대해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에스티아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22억원과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0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반도체의 성장과 함께 HBM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메모리 생산 업체는 HBM Capa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HBM Capa는 각각 40K/월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올해 말 대비 2배 이상의 Capa 확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HBM Capa 증설에 따라 신규 장비 매출 확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리플로우 장비 매출액은 33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로우 장비는 주력 매출인 CCSS 장비 대비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전사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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