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틀 연속 1위..‘서울의 봄’ 크리스마스 이브 천만 돌파 [IS차트]
전형화 2023. 12. 22. 08:23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21일 17만 256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날인 20일 1위로 출발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적 41만 6403명.
‘서울의 봄’은 이날 10만 3070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942만 2549명. DC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이날 4만 1129명이 찾아서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노량: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박스오피스를 이끌 전망이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이번 연휴 동안 누적 150만명 이상을 동원할 것으로 보이며,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라면 24일 오후 또는 25일께 천만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노량: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1위 다툼을 근소하게 벌이게 될 경우 ‘서울의 봄’은 내년 초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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