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메쎄이상, 압도적 1위로 발돋움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22일 메쎄이상에 대해 대형 신규 전시회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주류 전시회 등 대형 전시회 유치 및 신규 전시 포트폴리오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전시 및 회의 시설 규모가 2026년까지 약 54% 증가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전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메쎄이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22일 메쎄이상에 대해 대형 신규 전시회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쎄이상은 2008년 경향하우징페어, 2015년 대한민국병원의료산업전시회를 인수하며 전시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건축/인테리어, 펫, 의료 등 20개 사업군, 연간 80여회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연 참관객 150만명을 유치하는 국내 최고 수준 전시 주최사로 발돋움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주류 전시회 등 대형 전시회 유치 및 신규 전시 포트폴리오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전시 및 회의 시설 규모가 2026년까지 약 54% 증가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전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메쎄이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전체 전시사업의 약 60%를 차지하는 전시 설치/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점도 외형 성장과 함께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B2B 전시회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강화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B2B 전시회는 기업과 기업간의 실질 거래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중요하다”며 “메쎄이상은 대량의 DB를 활용한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영업전략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