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오늘(22일) 비연예인 재원과 결혼 "인생 함께 헤쳐나갈 사람" [엑's 투데이]

김유진 기자 2023. 12. 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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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결혼한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김동욱도 소속사 SNS를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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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결혼한다.

김동욱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김동욱의 결혼 소식은 지난 8월 전해졌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히며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그간 조용히 교제를 이어왔다.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김동욱도 소속사 SNS를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이로운 사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신과 함께 죄와 벌'로는 쌍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욱은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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