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둘째딸 출산…“남편 이병헌, 산모·아이 곁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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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53)과 이민정(41)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남편 이병헌도 이민정 곁에서 출산의 감격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3년 첫 아이로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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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53)과 이민정(41)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21일 밝혔다.
남편 이병헌도 이민정 곁에서 출산의 감격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오징어게임2’ 촬영 중임에도 출산 전부터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3년 첫 아이로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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