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喜喜낙찰'에 기부한 무대의상 300만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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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희희낙찰'에 기부한 무대의상이 3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중, 이찬원은 자신이 '미스터트롯' 경연부터 즐겨 입던 가죽재킷과 정규 1집 'ONE'의 친필 사인 앨범을 기증했다.
특히, 이찬원이 기증한 재킷은 그가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즐겨 입어 팬들이 '그 재킷'이라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21일(목) 오전 10시 재단 측은 이찬원의 기증품이 최종가 3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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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희희낙찰'에 기부한 무대의상이 300만 원에 낙찰됐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희희낙찰'은 '기쁨(喜)으로 희망을 낙찰한다'는 뜻이다. 이 이름은 좋아하는 셀럽의 애장품을 낙찰하는 즐거움과 루게릭병 환우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나태주, 영탁, 장민호,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며 동참했다.
이중, 이찬원은 자신이 '미스터트롯' 경연부터 즐겨 입던 가죽재킷과 정규 1집 'ONE'의 친필 사인 앨범을 기증했다. 특히, 이찬원이 기증한 재킷은 그가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즐겨 입어 팬들이 '그 재킷'이라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
덕분에 지난 12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20일(수) 자정까지 진행된 경매는 많은 팬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그리고 21일(목) 오전 10시 재단 측은 이찬원의 기증품이 최종가 3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 수익금 전액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전문 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풍등(Choir Ver.)'을 발매했으며, SBS '과몰입인생사' MC로 발탁됐다. 그는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를 통해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보낼 계획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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