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우승 기념 화보집 '무적 LG!', 베스트셀러 5위

서믿음 2023. 12. 22.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화보집 '무적 LG!'가 예약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

'무적 LG!'는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1990년 창단부터 올 2023년까지 승리의 여정과 감동을 담아 제작됐다.

올해 통합 우승뿐 아니라 90년, 94년 우승의 순간까지 추억하고 소장할 수 있어 전 세대 LG 트윈스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교보문고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화보집 '무적 LG!'가 예약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 '무적 LG!'는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1990년 창단부터 올 2023년까지 승리의 여정과 감동을 담아 제작됐다. 올해 통합 우승뿐 아니라 90년, 94년 우승의 순간까지 추억하고 소장할 수 있어 전 세대 LG 트윈스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실제 예스24 집계 결과, 해당 도서의 예약 구매자 연령비는 40대(39.4%), 30대(27.2%), 50대(19.3%), 20대(10.2%) 순으로 확인됐다.

예스24 종합 1위는 40대 독자를 등에 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차지했다. 어린이 독자 팬덤이 두터운 '흔한남매15'는 전주 5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코미디언 문상훈의 첫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3위에 자리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4위에 올랐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교보문고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5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흔한남매15'는 출간 즉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시인 류시화의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는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여성 독자층이 70%로 두터웠고 그중 40대가 21.9%, 50대가 18.9%를 차지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