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연예인과 나이트클럽 즉석 만남 해봤다"…솔직 과거 고백 (힛트쏭)

김유진 기자 2023. 12.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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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이 조현아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전하며 웃음을 안긴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솔로 천국!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쏭'을 주제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나이트클럽을 찾은 솔로들을 위로해 주던 노래들이 공개된다.

또 클럽 마니아라는 힛트쏭 주인공의 등장에 조현아가 "클럽 언제까지 가셨어요?"라고 김희철에게 물었고, 돌아온 김희철은 솔직한 대답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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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이 조현아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전하며 웃음을 안긴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솔로 천국!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쏭'을 주제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나이트클럽을 찾은 솔로들을 위로해 주던 노래들이 공개된다.

나이트클럽의 산증인 NRG의 천명훈과 나이트클럽 턱걸이 세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시절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감성을 그대로 재연하며 직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흔히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곡과 동시에 댄스 본능이 올라온 천명훈이 느끼한 눈빛을 장착한 채 김민아, 조현아에게 다가가며 "안녕하세요. 몇 명이서 오셨어요?"라고 나이트클럽 상황극을 연출하자 김민아는 "아, 가요!"라며 질색했고 조현아는 "저희 50명이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밀어내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동근 아나운서 모습에 김희철은 "저런 웨이터 찾아가면 그날 종 치는 거다"라며 질색했으나 상황극에 몰입한 이동근 아나운서는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는 조현아를 "갈까요? VIP 룸으로"라며 데려갔다.

나이트클럽에서 빠질 수 없는 즉석만남에 관한 이야기에 조현아는 "저 연예인하고 즉석만남 했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궁금증을 참지 못한 김희철이 "나한테만 말해줘"라며 귓속말로 먼저 전해 들은 후 김민아와 천명훈에게 전하는 과정에 큰 목소리로 이름이 노출돼 조현아는 "왜 크게 말해요"라며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또 클럽 마니아라는 힛트쏭 주인공의 등장에 조현아가 "클럽 언제까지 가셨어요?"라고 김희철에게 물었고, 돌아온 김희철은 솔직한 대답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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