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코트형 다운’으로 올겨울도 세련되게~
네파‘아르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르테’를 선보였다.
네파 아르테는 코트를 입은 듯이 몸에 착 감기는 코트핏이 특징인 코트형 다운으로 출시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해는 나사(NASA)가 개발한 축열소재인 트라이자(Trizar)를 안감 프린트로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방풍·투습에 강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함과 동시에 체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해 한겨울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목을 감싸는 카라 부분에는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허리 벨트 장식이 있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앞여밈 부분에는 히든 자석을 더해 입고 벗기 편하게 설계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과불화화합물(PFC)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았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 모두 출시됐다. 이 밖에 ▶유틸리티 스타일의 ‘아르테 벨루스’ ▶프리미엄 스타일의 ‘아르테 럭스’ ▶탈부착 가능한 내피로 총 4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4in1’ 등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부터 출근룩까지 활용도 높은 아르테 시리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파는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하는 아르테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르테를 입는 순간 겨울이 새로워진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안유진의 젊은 감성과 낭만적인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전달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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