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내년 새 멤버십 체계 적용, 소수 인원 중심 프라이빗 클럽 운영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2004년 개장한 하이엔드 골프클럽
서울서 차로 1시간 북한강변 위치
18홀 전코스 방사형, 광대함 자랑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인 ‘제이드팰리스’는 최상 잔디 상태, 최고 코스 관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어 한번 다녀오면 잊지 못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하이엔드급 클럽은 동반인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여유로운 라운드와 풍광으로 인기가 높다. 하이엔드 골프클럽 회원권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품격을 나타내는 증표가 되기도 한다.
제이드팰리스가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적용해 소수 인원에게 클럽 회원이 될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동절기 휴장 기간 대대적인 투자 예정
골퍼에게 인기 높은 수도권의 명문 클럽은 입회를 위한 대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북한강변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멤버십 체계 변경은 반가운 소식이다. 보통 회원제 골프클럽 멤버십 체계 변경이나 리뉴얼 후에는 매출 증대를 위한 회원 수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제이드팰리스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답게 멤버십 체계 개편 이후에도 ‘소수 회원 중심 운영’이라는 원칙을 고수할 예정이다.
제이드팰리스는 고객 공간 내 프라이버시 강화와 프리미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2023년 진행했다. 동절기 휴장 동안 대대적인 투자도 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리뉴얼 역시 프리미엄 경험 강화를 위한 시설 리뉴얼에 초점을 두었다.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을 업그레이드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또 카트로 재포장 및 러프 관리를 통해 심미성과 샷밸류를 제고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WZA 자문을 받아 건축된 클럽하우스에서는 영국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중세 영국의 성을 연상케 하는 클럽하우스는 하드웨어 리뉴얼을 진행해 고품격 프라이빗 소셜 클럽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트하우스 내 레스토랑은 이용 고객 간 간섭이 없도록 공간이 구분돼 편안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개인 이용 공간인 샤워부스와 파우더룸 역시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팀 전원이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라커룸 시스템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리뉴얼 이후 반응이 가장 뜨거운 곳은 새롭게 선보인 와인셀러룸이다. 소수 고객을 위한 최고급 컬트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의 세븐스톤즈 와인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시중에서 보기 힘든 유명 와인의 빈티지를 선보이는 등 수준 높은 와인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골프코스에서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단식과는 달리 제이드팰리스 골프 클럽은 18홀 코스가 모두 방사형으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차별화된 품격과 광대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회사인 그렉 노먼사에서 디자인했다. 그렉 노먼은 자신이 설계한 코스 중에 가장 많은 애정을 가진 곳이라고 말했다. 절묘하게 구성된 코스는 플레이어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해발 453m의 월두봉의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돼 홀마다 차별화된 풍경과 장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신뢰·존경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제이드팰리스는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원칙을 준수한다. 최고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및 동계·하계 휴장을 하고 있다. 또 주중, 주말 원 웨이 경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10분 간격의 티 오프로 진행한다.
코스 중간에 만나는 두 개의 그늘집도 라운드 중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냉장고, 온장고 내 음료와 간식 등을 무인 서비스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2004년 개장한 제이드팰리스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소수 고객만을 모시는 하이엔드 골프클럽이다.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가 구축되며, 헤리티지를 함께 만들 수 있는 한정된 인원 중심의 프라이빗 클럽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29-5931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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