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바이오] 기능·안정성 인정받은 ‘3중 복합물’로 관절 건강 지키세요

2023. 12. 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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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건강기능식품‘관절에쎈크릴’선봬
연골막 보강 등 3가지 효과 극대화
하루 한 알, 작은 캡슐로 섭취 편해

농심 ‘관절에쎈크릴’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고, 캡슐 크기를 줄여 섭취가 용이하게 만들었다. [사진 농심]
국내 최초로 3가지 원료를 최적화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


자유롭게 움직이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관절이 중요하다. 그동안 관절 건강기능식품은 관절 기능이 노화된 50·60세대가 주로 찾았는데, 최근에는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까지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966억원에서 2021년 1776억원으로 약 84% 증가했으며, 올해는 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관절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국내 최초로 3가지 원료를 최적화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 ‘발렌사’서 수입


관절에쎈크릴은 식약처로부터 기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의 관절 건강기능식품이 하나의 재료로 효능을 발휘했다면, 관절에쎈크릴은 히알루론산·아스타잔틴·크릴오일 3중 복합물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연골막 보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혀 주며,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관절에쎈크릴의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에서 글로벌 전략 지역에만 출시하는 핵심 소재다.

관절에쎈크릴은 소비자의 섭취 상황을 고려해 제형을 설계했다. 시장 대부분 제품이 캡슐 크기가 크고, 하루 두 알을 먹어야 해서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목 넘김이 쉽도록 600mg의 작은 크기로 만들었으며, 하루 한 캡슐만 섭취하면 된다. 또 라임 향을 첨가해 이취감을 줄였다.

농심은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하면서 광고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100세 시대, 관절 건강에 달렸다’라는 콘셉트로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해 마음껏 움직이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이 필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담고, 줄이고, 편하게’라는 핵심 카피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고, 캡슐 크기를 줄여 섭취가 용이하며, 관절도 편하게 해주는 관절에쎈크릴의 장점을 나타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류승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 친화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방영한 시리즈 ‘무빙’에서 특별한 치유능력을 가진 무한재생 캐릭터 구룡포를 연기해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라며 “이번 광고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치며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라이필더마콜라겐’ 등 다양한 제품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더마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라이필더마콜라겐은 농심이 자체 개발해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시판 제품 중 분자량이 173Da(달톤)으로 가장 작아 빠르게 흡수되며, 인체 적용 실험 결과 4주부터 피부 보습과 각질량 개선, 8주부터 피부 탄력, 12주부터 눈가주름 개선이 확인됐다. 농심 관계자는 “빠른 효과 발현은 작은 분자량과의 인과관계가 있음을 검증했으며 그 효과가 평균 2주 정도 더 빠르게 구현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농심은 ‘라이필더마콜라겐비오틴’과 먹는 즐거움을 부여한 ‘라이필 탱탱 콜라겐젤리스틱’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외에도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다니스코사의 유산균과 농심이 개발해 특허를 받은 유산균을 배합해 만든 ‘라이필바이탈락토’, 프랑스 폴라리스(Polaris) 사에서 생산한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에 비타민D와 비타민E 등을 더한 ‘라이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라이필락토페린 핏 다이어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일생을 생기로 충실히 채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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