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장·거제시장 등 ‘공공문장 바로쓰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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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023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전성수 서초구청장(안내문 부문), 박종우 거제시장(관광 부문), 정명근 화성시장(교육 부문), 유성훈 금천구청장(문화 부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소통 부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구현하는 자치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공익법인 우리글진흥원이 2013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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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023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전성수 서초구청장(안내문 부문), 박종우 거제시장(관광 부문), 정명근 화성시장(교육 부문), 유성훈 금천구청장(문화 부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소통 부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구현하는 자치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공익법인 우리글진흥원이 2013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왔다. 수상자들은 안내문이나 표지판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작성하고 공무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에 애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 대상 수상자로는 임채연(명지대 국어국문학과 3년)씨가 선정됐다. 임씨는 ‘이순신 장군’을 ‘이순신 장국’으로 표기한 관광안내지도를 비롯해 잘못 쓴 공공문장 52곳을 지적해 바로잡았다.
김남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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