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SNS에서 당신은 그리스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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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Troll)은 온라인상에서 비난 일변도의 공격적 행위를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미국의 목회상담가인 저자는 "SNS엔 트롤들이 넘쳐난다. 기독 커뮤니티의 트위터에서 보는 살벌한 비난과 노골적 조롱 수위는 숨이 막힐 정도로 심각하다"고 진단한다.
책에는 10년 이상 트위터로 복음을 전한 저자가 SNS 상에서 느낀 단상이 담겼다.
악의가 아닌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SNS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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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Troll)은 온라인상에서 비난 일변도의 공격적 행위를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몇 년 전부터는 해외 정치인의 선거운동에 이용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문제는 이런 행태가 정치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목회상담가인 저자는 “SNS엔 트롤들이 넘쳐난다.… 기독 커뮤니티의 트위터에서 보는 살벌한 비난과 노골적 조롱 수위는 숨이 막힐 정도로 심각하다”고 진단한다. 책에는 10년 이상 트위터로 복음을 전한 저자가 SNS 상에서 느낀 단상이 담겼다. 트롤에 휘둘리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키는 성경적 대안 등도 소개한다. 악의가 아닌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SNS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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