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33인 인물 대상’에 신현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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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이사장 김재수, 위원장 조수철)은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대표 신현옥(가운데) 목사에게 '제3회 대한민국 33인 인물 대상'(기부혁신 종교발전 공헌 부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신 목사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특히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예수 사랑을 전하며 대한민국 종교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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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이사장 김재수, 위원장 조수철)은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대표 신현옥(가운데) 목사에게 ‘제3회 대한민국 33인 인물 대상’(기부혁신 종교발전 공헌 부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미디어그룹( GJCNEWS),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했다.
주최 측은 “신 목사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특히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예수 사랑을 전하며 대한민국 종교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종교인으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데 앞장섰다. 소외계층에 도시락과 김장김치 나눔, 생활필수품 등 사랑과 나눔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신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소외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복음주의) 총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시온세계선교교회 담임, 예장 총회(백석) 평택노회장,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총재, 시온은혜기도원장,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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