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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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휴센터 소모임 참여 어르신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 및 포토존 사진찍기, 내빈 축하인사, 성과 동영상, 사례발표(상계10동, 9동 및 중계4동 센터), 노원어르신휴센터 나아갈 방향(유창복 자문위원), 플로워 의견듣기,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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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에 참석했다.
‘어르신휴센터’는 지역주민의 소모임활동을 촉진, 이웃 간 유대관계증진을 통해 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해 동안 어르신휴센터 센터별 사업현황 및 성과보고, 자문위원, 참여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서 2024년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휴센터 소모임 참여 어르신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 및 포토존 사진찍기, 내빈 축하인사, 성과 동영상, 사례발표(상계10동, 9동 및 중계4동 센터), 노원어르신휴센터 나아갈 방향(유창복 자문위원), 플로워 의견듣기,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많으며, 최근 몇 년 사이 100세 어르신 또한 급격하게 증가한 추세“라며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 협력하여야 하고, 기존의 복지공간에 한정된 것이 아닌 실질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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