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서른 앞둔 권은비에 솔직 조언 "설렘 없어져"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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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서른을 앞둔 권은비에게 조언했다.
비는 한껏 차려입은 KCM을 보고 "원래 이렇게 안하고 나오는데 권은비가 온다고 해서 저렇게 차려입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내가 오늘 은비 친구로 왔다"고 했고, 권은비는 "친구라기에는 나이가 좀"이라며 "일단 번호도 있고 밥도 먹고 자주 본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비는 권은비에게 요즘 가장 큰 관심사를 물었고, 권은비는 "제가 내년이면 서른이다. 서른이 되면 더 설렐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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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비가 서른을 앞둔 권은비에게 조언했다.
21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파티 왔다가 폭로만 하다 끝나버린 건에 대하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권은비와 KCM이 출연했다. 비는 한껏 차려입은 KCM을 보고 "원래 이렇게 안하고 나오는데 권은비가 온다고 해서 저렇게 차려입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내가 오늘 은비 친구로 왔다"고 했고, 권은비는 "친구라기에는 나이가 좀"이라며 "일단 번호도 있고 밥도 먹고 자주 본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비는 권은비에게 요즘 가장 큰 관심사를 물었고, 권은비는 "제가 내년이면 서른이다. 서른이 되면 더 설렐 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KCM은 "서른이 되면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벌까 아니냐"고 했고, 비 역시 "서른이 되면 설렘이 없어진다고 방송 전에 계속 이야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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