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국민의힘 대전시당 "비전 있는 일류도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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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 이장우 시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강대훈 소방본부장, 정해교 환경녹지국장, 노기수 문화관광국장 등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은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조수연·양홍규·박경호 당협위원장, 박희조⋅서철모⋅최충규 구청장, 송활섭⋅박주화⋅이병철⋅이재경⋅정명국⋅이용기⋅김영삼⋅김선광⋅이중호⋅이한영⋅황경아 시의원,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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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 이장우 시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강대훈 소방본부장, 정해교 환경녹지국장, 노기수 문화관광국장 등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은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조수연·양홍규·박경호 당협위원장, 박희조⋅서철모⋅최충규 구청장, 송활섭⋅박주화⋅이병철⋅이재경⋅정명국⋅이용기⋅김영삼⋅김선광⋅이중호⋅이한영⋅황경아 시의원,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달려온 여정"이라며 "민선 8기 들어 어려웠던 것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경우 민주당 시절에 제대로 정책 결정을 안 하면서 총 사업비가 1조 4천억 원까지 늘고 두 개의 가선을 혼용하겠다는 거 하나 외에는 정책 결정이 안 됐었다"며 정책 결정을 제때 제대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회 장동혁 국민의힘 간사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이장우 시장님이 한 해 동안 굉장히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며 "트램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등 광폭 행보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한해였다"며 이 시장을 치켜세웠다.
이어 "대전시 간부들도 쫓아가느라 힘드셨을 것 같다"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에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폭전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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