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수척해진 근황…지팡이에 휠체어까지 '깜짝'

명희숙 기자 2023. 12. 2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를 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너무 마른 거 같다", "많이 아프지 않길", "건강이 최고에요", "연말 약속 줄여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를 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까지 실어준 죽마고우,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을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며 "아픈데 자꾸 웃음이"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병원을 찾았다. 그는 지팡이를 든채 휠체어에 앉아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노홍철이 허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너무 마른 거 같다", "많이 아프지 않길", "건강이 최고에요", "연말 약속 줄여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노홍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