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장 하류서 한국 선박 화재…전원 구조
이휘경 2023. 12. 2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창장(양쯔강) 하류에서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께 창장 하류인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부근을 운항하던 한국 국적 선박 신광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수시 수상구조센터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을 전원 구조했다.
화재 당시 이 선박은 화물을 적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중국 창장(양쯔강) 하류에서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께 창장 하류인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부근을 운항하던 한국 국적 선박 신광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수시 수상구조센터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을 전원 구조했다.
화재 당시 이 선박은 화물을 적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