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녀…"산모·아이 건강"

이휘경 2023. 12.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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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5년 첫 아이로 아들을 얻었다.

이병헌은 최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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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5년 첫 아이로 아들을 얻었다.

이병헌은 최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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