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조앤 디디온 대표작 ‘상실’ 복간
2023. 12. 21. 18:46
상실/조앤 디디온/책읽는수요일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미국에서 가장 예리한 작가이자 관찰자’로 평가받았던 조앤 디디온의 대표작. 남편을 갑자기 떠나보낸 후 1년의 시간을 기록했다. 상실로 인한 슬픔과 그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을 솔직하고 유려하게 그려냈다. 2006년 국내 처음 출간됐으나 절판된 책을 새 번역과 디자인으로 복간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만5000원에 에어팟 ‘득템’…알고보니 3000원짜리 ‘짝퉁’
- 아이유 측 ‘표절 의혹’ 고발인 특정…손배소 진행 중
- “그냥은 못 헤어져” 전 연인 흉기로 18차례 찔러…징역 20년
- 지드래곤 “1주일 줄테니 악플 지워라… 이후 선처 없다”
- 성추행 당한 韓 유튜버…인도 네티즌들 “미안합니다”
- 때리고 물고문… 구독자 250만 ‘엄마 유튜버’ 두 얼굴
- 7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정재 100억 투자, 728억 됐다
- ‘서울의봄’ 단체관람 했더니…학교장, 고발당했다
- 문화재 훼손 ⅓이 낙서 테러… “왜 그리 심각” 문제 인식 못해
- 고작 10만원에 경복궁 낙서… “의뢰자가 장소 지정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