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 전해요” 예수재단 청와대교회 성탄감사예배

유영대 2023. 12.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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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24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광장에서 '2023 청와대교회 성탄절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설교는 서울역 노숙자치유센터 김진복(반석교회) 목사가 인도한다.

청와대 앞 예배는 2012년 11월 임요한 목사가 목회 준비 기도를 하다 강력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 계기다.

청와대 앞을 '청와대교회' '예수님 광장'으로 선포하고 11년째 예배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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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청와대 앞 광장서
임요한 목사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24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광장에서 ‘2023 청와대교회 성탄절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주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 함께 주님을 경배 찬양합시다’이다. 설교는 서울역 노숙자치유센터 김진복(반석교회) 목사가 인도한다.

또 대표기도 이우성 목사, 합심기도 장한기 목사, 축도 신동욱 목사가 각각 진행한다. 찬양사역자 강상대 목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청와대 앞 예배는 2012년 11월 임요한 목사가 목회 준비 기도를 하다 강력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 계기다.

청와대 앞을 ‘청와대교회’ ‘예수님 광장’으로 선포하고 11년째 예배 드리고 있다.

하루 서너 번, 일명 ‘청와대 광야예배’이다.

경제정의실천연합 정책연구위원과 세계복음화전도연합회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정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것도 도움이 됐다.



예수재단은 기독교 진리 수호 운동을 벌인다. 태아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이라고 외치며 낙태반대 운동을 펼친다.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음란 마귀 퇴치 및 간통죄 복원 캠페인도 벌인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예수전도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순회를 하며 지역 주민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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