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두 얼굴…스태프엔 '따뜻'vs칼 빼들 땐 '냉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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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따뜻하거나 싸늘한 두 얼굴의 행보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아이유의 '따뜻한' 얼굴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직접 사비를 들여 고가의 선물을 돌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처럼 주변인들과 팬들에게는 세상 따뜻하고 천사 같은 얼굴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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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따뜻하거나 싸늘한 두 얼굴의 행보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아이유의 '따뜻한' 얼굴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직접 사비를 들여 고가의 선물을 돌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 사진이 확산되면서 화제를 모은 것.
여기에 '폭싹 속았수다' 스태프들을 위해 책갈피 편지를 남겨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편지에는 "폭싹 팀에만 일주일 먼저 온 크리스마스. 사계절을 꼬박 함께 보낸 우리는 인연은 인연인가 봐요. 고마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모두들 폭싹 속았수다. 지은 애순 드림"이란 내용을 담았다.
이와 같은 아이유의 온기 가득한 행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사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이하 이담)는 지난 5월 아이유를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고발한 인물을 특정 지었다는 보도 관련 "현재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담 측은 아이유를 악의적으로 흠집 내기 위해 고발한 인물을 상대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기도. 무엇보다 이담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티스트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주변인들과 팬들에게는 세상 따뜻하고 천사 같은 얼굴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이유. 하지만 칼을 빼들어야 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변하며 단단한 내공을 보여주는 아이유의 행보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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