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항저우AG·패러게임 성과포상금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활약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
공단은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황선우(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서수연(탁구), 정호원(보치아), 김옥금(양궁) 등 29개 종목 145명의 선수와 73명의 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활약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
공단은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황선우(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서수연(탁구), 정호원(보치아), 김옥금(양궁) 등 29개 종목 145명의 선수와 73명의 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상금은 지난달부터 두 달에 걸쳐 전달됐다.
경기력 성과포상금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란 명칭으로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수여돼 왔다. 경기력 향상 및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1975년부터 지급해 왔다. 지난해 8월 체육인 복지법이 시행되면서 명칭이 변경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국가를 위해 힘써준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1주일 줄테니 악플 지워라… 이후 선처 없다”
- 비대위원장 수락이 재료 소진?… ‘한동훈 테마주’ 급락
- 당선 나흘만에 자퇴… 대학 학생회장 ‘먹튀 논란’
- “혐오 방치마라”… 서울 상공에 ‘항의 비행선’ 띄웠다
- 7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정재 100억 투자, 728억 됐다
- “부자 아니네?”…‘아역 모델’ 출신 부인이 아이 두고 가출
- “부대 앞 택시들이 가까운 역은 안 가요…도와주세요”
- “치킨 한 마리 값 굳네” 내년 차보험료 2만원 안팎 줄 듯
- 검찰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 구형… “잘못 숨기기 급급”
- “이효리, 비행기서 말걸어”…희귀병 유튜버 ‘뭉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