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오늘(21일) 둘째 득녀…♥이병헌, 곁에서 케어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3. 12.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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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오늘(21일) 딸을 출산했다.

남편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에서 케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정,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이라고 한다"라며 둘째의 성별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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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오늘(21일) 딸을 출산했다.

21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정이 21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남편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에서 케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정,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이자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이라고 한다"라며 둘째의 성별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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