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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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다.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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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구 개발특구 운영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신성장 기반 마련
경기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다.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과힉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 및 청년푸드 창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경기도 최초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운영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소연구 개발특구 운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입주기업이 359개로 2019년대비 60.9% 증가 등 지역 내에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신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들이 모여드는 미래형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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