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하반기 리버스멘토링…청년이사회가 경영진 ‘멘토링’

장정욱 2023. 12.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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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9일 경영진과 청년세대 직원 간 소통·공감 문화 확산,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KOBC 리버스멘토링'을 개최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이번이 두 번째로 주니어 직급으로 구성한 청년이사회가 공사 청년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기반해 경영진 등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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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 소통 확산 차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리버스멘토링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9일 경영진과 청년세대 직원 간 소통·공감 문화 확산,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KOBC 리버스멘토링’을 개최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이번이 두 번째로 주니어 직급으로 구성한 청년이사회가 공사 청년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기반해 경영진 등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는 특히 조직문화, 혁신 등 주제를 포함해 공사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올해 청년이사회가 발굴했던 주요 혁신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자유 토론 시간에는 소개 아이디어에 전문성을 더하는 경영진의 질의와 상호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당연하게 여겼던 업무 절차, 관습에 대해 고민하고 실무자 고충에서 비롯한 여러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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