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 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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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ℓ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직접 전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이다.
아성다이소는 이 같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부터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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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ℓ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직접 전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이다.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지나왔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으면서 쇠락했다. 지역 경제 또한 오랜 불황을 거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이 같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부터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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