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IP, 글로벌 인기 탄탄... 신규 콘텐츠로 분위기 잇는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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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이 북미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2023년 최고의 MMORPG에 뽑혔다.
2024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두 신규 클래스 및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지는 만큼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전후로 출격한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는 클래스 '스칼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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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펄어비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이 북미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2023년 최고의 MMORPG에 뽑혔다. 2024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두 신규 클래스 및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지는 만큼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은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에서 각각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는 '최고의 MMO 확장팩'에 이름을 올리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검은사막' IP가 2023년 최고의 MMO로 평가받은 이유는 단연 풍부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두 '아침의 나라'를 필두로 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글로벌 게임쇼 및 커뮤니티 행사를 통한 적극적인 유저 소통도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흥행력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는 '검은사막' IP는 2024년도 탄탄한 업데이트 플랜을 갖추면서 분위기를 이어갈 채비를 마친 상태다. 펄어비스는 지난 16일, 17일 각각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개최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20일 전후로 출격한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는 클래스 '스칼라'다. '스칼라'는 중력을 이용한 '슬렛지 해머'로 무장한 캐릭터로, 묵직하고 호쾌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한 이후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면서 전세계 유저들의 니즈에 호응했다.
'검은사막'의 2024년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클래스 '검사(가칭)'다. '검은사막'은 탄타한 신규 콘텐츠에 더해 아이템 간소화, 길드 시스템 강화, 사냥터 개선 등 편의성을 늘리는 방안을 대거 공개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월 16일부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아침의 나라'를 배경으로 출몰하는 창귀를 퇴치하고, 유저와 대결하는 '아침의 나라: 창귀의 밤'이 먼저 도입된다. 이후 '계승’ 클래스와 ‘각성’ 클래스가 서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전승 기술', 고대 유적, 토벌, 아르옐리의 틈 등 기존 콘텐츠를 간소화하고 콘텐츠 별 주요 목표에 맞춘 보상을 조정한 ‘콘텐츠 재정비’를 추가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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