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올 KPGA코리안투어 베스트 토너먼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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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대표이사 이석호)가 올 시즌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한 선수들에 의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KPGA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한 서원밸리CC는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선수들로 부터 73.75%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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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대표이사 이석호)가 올 시즌 KPGA코리안투어서 활동한 선수들에 의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에 선정됐다.
KPGA는 올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최지인 서원밸리CC가 선수들로 부터 가장 빼어난 코스라를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KPGA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한 서원밸리CC는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선수들로 부터 73.75%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서원밸리CC는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다.
코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지난 3년과 달리 파밸류를 72에서 71로 낮췄다.
파5홀이었던 11번홀(548야드)을 506야드 짜리 파4홀로 세팅한 것. 그 덕에 이 홀은 올 KPGA 코리안투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가장 선수들을 괴롭힌 홀로 악명을 떨쳤다.
투표에 참여한 선수들은 “서원밸리CC의 코스 컨디션이 최상이다. 국내 토너먼트 코스 중에서 그린 관리는 최고”라고 찬사를 보냈다.
선수들은 이어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 환경도 완벽하다. 실력 발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서원밸리CC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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