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말연시 '젊음의 거리' 안전관리에 만전"
윤채라 2023. 12. 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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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 22일부터 31일까지 인파사고 대비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진구는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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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집중관제, 현장상황 실시간 파악하고
경찰, 소방과 비상연락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
진구는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경찰, 소방과 비상연락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
부산진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 22일부터 31일까지 인파사고 대비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진구는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CCTV 집중관제와 현장순찰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 소방과 비상연락망을 구축, 상황을 공유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김영욱 진구청장은 “이번 연말연시를 구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상황 관리 태세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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