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재취약시설(물류센터) 등 현장 점검 나서

최광수 2023. 12.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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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화재취약시설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우려가 큰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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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를 방문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화재취약시설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박형준 시장,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남구 소재) 방문 안전관리 점검.부산시

이번 현장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우려가 큰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훈련은 옥외저장탱크 배관 보수작업 중 유증기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GS칼텍스 자위소방대 초동대응 및 소방대 긴급구조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판단회의 ▲종합방수(총력대응) ▲완진(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차량 25대와 GS칼텍스 자위소방대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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