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바다, 군인 시절 뜬금없이 연락…맛있는 거 사줬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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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바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해는 본인이 군인이던 시절, 바다가 뜬금없이 연락했었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듣던 김태균은 "너도 또 대단한 게 휴가 나와서 연락을 했다"고 감탄, 한해는 "누나 진심을 느꼈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바다는 한해가 한창 활동 중일 때는 "만나줄 시간도 없을 것 같았다"며 "인기 많을 때 연락하면 어나더 원(another one)이 되니까 지켜보다가 군대 갔대서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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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한해가 바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DJ, 바다와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바다는 오는 22일 'Not for sale this Christmas' 발매, 23일 '바다 재즈 콘서트 'BADA JAZZ CONCERT''를 개최한다.
이날 한해는 본인이 군인이던 시절, 바다가 뜬금없이 연락했었다고 밝혔다. 당시 바다가 '잘 지내지? 휴가 나오면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연락했다고.
한해는 "진짜 휴가 나왔는데 맛있는 걸 사줬다"며 "사실 누나랑 밖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서 처음 연락을 받고 당황하기도.
그 말을 듣던 김태균은 "너도 또 대단한 게 휴가 나와서 연락을 했다"고 감탄, 한해는 "누나 진심을 느꼈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바다는 한해가 한창 활동 중일 때는 "만나줄 시간도 없을 것 같았다"며 "인기 많을 때 연락하면 어나더 원(another one)이 되니까 지켜보다가 군대 갔대서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되게 예쁜 솔로 연예인은 아니지만, 따뜻한 누나로서 장문의 문자로 진심을 담아서 연락 꼭 해라했다. 원래 제가 좋아했던 후배"라고 말을 이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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