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베트남 달랏 매일 운항…국적항공사 최초 정기 취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은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항공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달랏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2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30분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 오전 2시30분에 출발해 오전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공식 발표
- "경복궁 낙서 테러 피의자들…10대 2명은 선처 받고 20대는 실형 받을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299]
- 삐끗하는 '용산의 정책'…무슨 '일' 하는지 체감이 안된다 [정치의 밑바닥 ⑩]
- "이인제·김무성이 온다"…'OB 귀환' 바라보는 與 엇갈린 시선
- 정치 동기 손수조 "이준석, 이재명 형수 욕 비난할 수 있나?…떠나라"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