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출연진 향해 "얘, 쟤, 쟤"…'솔로지옥3' 이관희, 논란 의식? '셀프 멱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이관희(창원 LG 세이커스)가 '셀프 멱살'을 잡았다.
사진 속 이관희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를 시청하고 있다.
앞서 이관희는 여성 출연진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술파티를 하며 서로의 호감 상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관희는 앞서 호감 표현을 했던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 등 여성 출연진 3명을 손가락으로 지목하며 "얘, 쟤, 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창원 LG 세이커스)가 '셀프 멱살'을 잡았다.
21일 이관희는 "관희야 이름은 좀 외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관희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신을 둘러싼 문제의 장면을 손으로 가리키며 반성하는 듯한 자세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관희는 여성 출연진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술파티를 하며 서로의 호감 상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관희는 앞서 호감 표현을 했던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 등 여성 출연진 3명을 손가락으로 지목하며 "얘, 쟤, 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다희는 "완전 마이너스다. 만약 나였으면 기분 나빴을 것"이라고 했고, 지난 시즌 메기남(중간 투입 출연자)으로 활약했던 덱스도 "이건 관희 씨가 스스로 뿌린 씨앗"이라며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후 여성 출연진들은 방에 모여 각자 이관희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시청자들 역시 여성 출연진들을 향한 언행이 무례했다는 비판과 함께 일각에서는 예능을 위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응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이관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피소…'대박이' 낳은 병원과 무슨 일
- 장윤정, 심경 고백 "유통사 실수 때문에…진심으로 사과"
- 박수홍♥김다예, 임신 준비하더니…"내년에 2세운" 예언에 감격
- '♥이영돈' 황정음, 으리으리한 저택 정원뷰…고즈넉 풍경 자랑
- 정형돈 "피 검사하라고" 건강 이상설에 결국 시술→진해진 인상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