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전 차관, 내년 총선 부산 중영도구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69)이 제22대 총선 부산 중영도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후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국해양대 대학원 해운경영학 박사를 수료한 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 부산해양수산청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 19대 영도구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상 스마트시티' 영도 해역 유치 공약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69)이 제22대 총선 부산 중영도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1년도 채 못하고 중도 하차한 빚을 지역민들에게 갚겠다"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2013년 이 후보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파기환송됐지만 선거사무장의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영도 교통 문제 해결 △해상 스마트시티 영도 해역에 유치 △중구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국해양대 대학원 해운경영학 박사를 수료한 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 부산해양수산청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 19대 영도구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