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건설, 평택시와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익훈 2023. 12.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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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건설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관내 공동주택 시공 예정인 8개 대형건설회사와 공동으로 평택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성백조건설, 대우건설, 중흥토건 등 8개 대형건설회사와 평택지역건설협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도시공사 등 7개 지역단체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평택지역의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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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건설 등 8개 대형건설사는 20일 오전 경기 평택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금성백조건설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관내 공동주택 시공 예정인 8개 대형건설회사와 공동으로 평택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성백조건설, 대우건설, 중흥토건 등 8개 대형건설회사와 평택지역건설협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도시공사 등 7개 지역단체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평택지역의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지역 생산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 인력 고용 △사업시행 시 행정적 협조 및 지원을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와 상호협력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가 늘면 지역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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