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5개월간 마약 범죄자 184명 검거
김민주 2023. 12. 2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 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184명을 검거하고 47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령별로 분석했을 때 20대가 78명(42.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38명·20.6%), 30대(35명·19.0%), 50대 이상(27명·14.6%), 10대(6명·3.2%)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인 단속 활동과 곧 창립될 울산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사범 20대가 78명으로 제일 많아...
울산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 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184명을 검거하고 47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령별로 분석했을 때 20대가 78명(42.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38명·20.6%), 30대(35명·19.0%), 50대 이상(27명·14.6%), 10대(6명·3.2%)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인 단속 활동과 곧 창립될 울산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