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 투표 1위

이정범 기자 2023. 12.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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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MBTI(성격유형검사) 가운데 J형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였다.

J형은 결단력 있고 철저하며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계획형으로, 결과의 올바름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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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MBTI(성격유형검사) 가운데 J형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였다. J형은 결단력 있고 철저하며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계획형으로, 결과의 올바름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투표 결과, 지민이 전체 투표수 1만 4,179표 중 7,868표를 획득해 55.4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팬들이 꼽은 지민의 매력은 '똑부러지다'가 67%를 차지했다. 이어 '믿고 보는', '멋있다', '변함없다', '철두철미하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7인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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