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중앙역에 야간 안전 조명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 이후 시내버스, 택시 이용객의 야간 통행 및 보행자 안전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캐노피 조명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공사 이후 야간 보행 안전에 필요한 조명 설치에 대해 즉각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 및 택시 운수종사자가 야간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 이후 시내버스, 택시 이용객의 야간 통행 및 보행자 안전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캐노피 조명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26억7000만원(국비 6억3000만원, 도비 7억3500만원, 시비 13억500만원)을 투입, 창원중앙역사 앞 도로를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해 택시 대기차로 53면을 조성했다.
보행자 이동시설(캐노피) 등을 설치하는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공사’와 효과적인 교통량 처리 및 출퇴근 첨두시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창원중앙역 주변 교통환경 개선공사’를 병행 추진 완료해 교통불편사항을 크게 해소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시간대에 통행량 및 보행량이 많은 환승시설 내에 캐노피 조명시설 보완 민원이 있어, 철도 이용객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1월부터 창원중앙역 캐노피 조명 설치공사를 착공해 12월 준공했다.
LED 조명기구를 캐노피 시설 전 구간에 걸쳐서 설치해 야간 보행 시 낙상사고 방지 및 야간 차량 운행 시야 확보 등 철도 이용객들의 쾌적한 야간 통행 및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공사 이후 야간 보행 안전에 필요한 조명 설치에 대해 즉각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 및 택시 운수종사자가 야간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