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펠라 그룹 투로맨스, 16년만에 컴백 리마스터 ‘눈물 고이면’ 25일 공개

박정선 2023. 12.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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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펠라 그룹 투로맨스가 공백기를 깨고 16년 만에 컴백 한다.

투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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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펠라 그룹 투로맨스가 공백기를 깨고 16년 만에 컴백 한다.

ⓒ에그뮤직컴퍼니

투로맨스는 오는 2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눈물이 고이면’ ‘캐논’을 리메이크, 리마스터 버전으로 선보인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선 선공개곡 개념이다.

투로맨스는 원년 멤버 김병수와 이상곤(보이킴) 2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한다.

선공개곡은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 이야기,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불러 귀에 감기는 듯한 슬픈 락 발라드곡이다. 투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총 프로듀서이자 현재의 소속사 에그뮤직 컴퍼니(EGG Music Company)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는 “투로맨스 만의 파워풀한 화음으로 피처링과 콜라보 음원을 기획 중이며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며 “현재 1월말 중에 나올 신곡은 녹음이 마친 상태이고, 뮤직비디오도 편집 상태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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