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새해 맞아 마리메꼬와 한정판 컬렉션 런칭

이나영 2023. 12. 21.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클로는 내년 1월1일 독창적인 프린트 아트로 유명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와 협업한 '유니클로 x 마리메꼬' 새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인 부드러운 감촉의 후리스와 기능성 의류인 히트텍(HEATTECH) 등에 마리메꼬 특유의 프린트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x 마리메꼬 한정판 컬렉션.ⓒ유니클로

유니클로는 내년 1월1일 독창적인 프린트 아트로 유명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와 협업한 ‘유니클로 x 마리메꼬’ 새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인 부드러운 감촉의 후리스와 기능성 의류인 히트텍(HEATTECH) 등에 마리메꼬 특유의 프린트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메꼬의 프린트 아트는 북유럽의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새해를 맞이해 가족 및 친구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는 컬렉션은 따뜻하면서도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는데 적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후리스 풀집 재킷’과 ‘후리스 스커트’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뜻한 소재가 특징이며, 이너웨어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한 ‘히트텍 터틀넥 T’는 안감에 기모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컬렉션은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가 작업한 키벳(Kivet, 돌), (Kissapöllö, 황갈색 부엉이), 세이레니(Seireeni, 사이렌) 패턴 및 디자이너 펜티 린타(Pentti Rinta)의 핫타라(Hattara, 구름 조각) 패턴이 사용됐으며, 모두 북유럽의 자연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